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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복지] 취업과 창업의 디딤돌 되는 ‘착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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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 올해도 2~4월 중 본격적인 모집에 들어간다. 취업과 창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심귀가 스카우트, 보육반장,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13개 계속 사업과 올해 새로 시행되는 청년민생호민관, 도시텃밭관리사, 소음민원해결사 등 11개 사업을 분야별로 나누어 모집한다.
민생 현장에서 민생 침해 피해 상담과 소송 지원, 프랜차이즈업체 불공정 피해 사례 조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될 청년민생호민관과 사회적 배려 기업과 우수 소기업 판로 개척 전략을 수립하는 청년 마케터 등은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만 55세 이상 베이비 부머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경로당 코디네이터,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등의 일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형 뉴딜 일자리가 기존의 공공근로와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단순 공공 서비스형 일자리는 축소하고, 안정적인 근로 여건 속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근무 기간을 지난해 평균 6개월에서 올해 평균 10개월로 늘렸다.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에서 6시간으로 조정해 구직 활동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18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실업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시민은 신청 가능하다. 각 사업별 자격 요건,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발굴 외에도 서울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해 착한 일자리를 늘려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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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복지] 취업과 창업의 디딤돌 되는 ‘착한 일자리’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7-19
관리번호 D0000028036789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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