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서울 서남권 문화시설 현황과 확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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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설명 (초록)

초록

서남권 발전을 위해 문화여건을 개선하려면
서남권 아우를 전략적?종합적 사고로 계획해야


문화시설, 시민은 즐기고 예술가는 창조성 발산하는 지역의 상징과 발전의 공간

문화시설은 시민이 문화를 느끼며 즐기는 공간이다. 더불어 예술인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며 새로운 창조성을 발산하는 공간이고, 때론 지역을 상징하고 이미지화하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의 예술산업과 관련된 활동이 입지하는 클러스터의 거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떤 문화시설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지역 이미지가 달라지고, 시민의 생활도 달라진다. 문화시설은 시민의 삶과 예술가의 활동, 지역의 발전·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다.

서울 서남권 문화시설, 도서관 82% 차지해…다양한 예술시설·문화활동 어려워

서울의 서남권은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한강 이남의 서쪽 지역을 가리키는 권역으로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가나다순) 등이 속한 지역을 말한다. 면적은 서울의 26.8%(162.46 km2)를 차지하며, 인구수는 서울의 31.2%(2020년 기준 2,987,815명)에 달한다.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발전한 이 지역은 문화적 환경이 좋지 않다. 인구 1만 명당 문화시설 수를 보면 1.56개로 서울시 평균 2.05개에 미치지 못한다. 면적 1km2당 문화시설 수도 2.86개로 서울시 평균(3.25개)보다 적은 실정이다.
더구나 서남권 문화시설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작은도서관’이다. 작은도서관은 331개로 서남권 전체 문화시설의 71.2%를 차지한다. 이를 포함해 도서관 전체 수는 381개로 서남권 문화시설의 81.9%를 점하고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예술시설이 부족하다. 공연장은 35개로 서울시 전체의 8.5%에 불과하고, 미술관은 4개밖에 없다. 이런 상태에서 활발한 문화활동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표 1] 서남권 인구/면적당 문화시설 수





문화시설 수
인구 1만 명당 수
면적 1km2당 수

문서 정보

서울 서남권 문화시설 현황과 확충방안 - 문서정보 : 관리번호, 등록일, 유형, 생산년도, 분야, 지역,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소요예산, 라이센스
관리번호 D0000048708065 등록일 20230811
유형 정책연구자료 생산년도 2023
분야 기타 지역 서울시 전체
원본시스템 서울연구원 제공부서 경제사회연구실
작성자(책임자) 라도삼, 이정현 생산일 2023-08-09
소요예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