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서울 생활은 서울시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지표.
또 서울시는 세대별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서울살이 해법을 제시한다.
lt;숫자로 보는 서울 - 2011~2016.6월 기준gt; - 283개 동 :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개소 수 2015년 7월부터 서울의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와 주민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갈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센터마다 사회복지직 5명, 방문 간호사 1~2명의 전문 인력이 추가되어 어르신, 빈곤 위기 가정, 영·유아 가정을 함께 찾아간다.
- 7조6,669억원 : 채무 감축액
- 4조원 : 복지 예산 증가액(2011년 대비)
- 350개소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개소 수(2016년 6월 말), 서울시가 지난 2012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4년 5개월 만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총 350개소 늘었다. 한 해 평균 80여 개소가 늘어난 셈이다.
- 8,081억원 :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
- 121,830호 : 임대주택 공급 호수
- 608회 : 서울역 7017 관련 지역 주민·상인 소통 횟수
- 5700명 : 일자리대장정 시 만난 사람 수(2016년 5월 말)
- 555 : 환자안심병원 운영 병상, 환자안심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병원이 제공하는 간호·간병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안심하고 입원 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 제도다. 개인 간병이 필요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간호사가 직접 24시간 전문 간병을 하기에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 96개소 : 보행전용거리 수
- 100회/1만3,817명 청책 토론회 개최 및 참여 인원수
- 128쌍 : 시민청 결혼식 성혼 커플 수, 과도한 비용이 드는 결혼식을 벗어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지만 뜻깊은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시민청 결혼식'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8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 1,018만5,540개 : 행정 정보 전면 공개 수(결재 문서, 재정 정보, 연구 자료 등)
- 4,454개 : 공공 데이터 개방 수
- 96% : 시민청 방문자 만족도
- 1,150일 / 607만 명 : 시민청 운열일 및 방문자 수,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은 시민이 주인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날마다 진행한다. 지난 2013년 1월 개관한 이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벌서 607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갔고 방문자 만족도가 96%에 이르는 성공적인 시민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58만 명 : 서울시 SNS 팔로잉 수, 서울시가 올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을 확대했다. 행사, 명소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서벗어나 시민 참여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26만9천여 명, 카카오스토리는 7천여 명이 팔로하고 있다. 지자체 SNS 중 단연 최고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이 선호하는 SNS 콘텐츠 종류를 선별했고, 올해 이를 바탕으로 시민 맞춤형 SNS로 운영할 계획이다.
- 청년의 서울살이 : 기존 매입 임대주택 일부와 공사에서 건촉한 원룸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대학생 희망하우징과 역세권의 임대주택을 2030세대애게 공급하는 정책으로 청년을 서울에 머물게 한다. 또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1/2금액을 서울시 예산과 시민 후원금 등으로 적립·지원하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 취업 준비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 카페, 20~20대 에비 창업자를 위한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 어르신의 서울살이 : 서울시는 치매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데이케어센터와 홀몽 어르신의 안전과 안정을 챙기는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장년층에게 임대수입을 보장하고 대학생에게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의 남는 방을 대학생에게 빌려주는 한지붕 세대공감도 시행한다. 또한 공공서비스를 일자리로 발전시킨 서울형 뉴딜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의 일할 기회를 돕는다.
- 여성의 서울살이 : 서울시는 여성안심 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택배, 여성안심지킴이 집,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등을 통해 여성의 안전을 함께 지킨다.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여성창업플라자, 여성창업보육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등의 돌봄 정책을 펼친다. 또한 서울시 거주 한부모가족을 위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한부모 학습, 다문화가족 의료 등을 지원한다.
- 장애인의 서울살이 : 서울시는 무장애 등산로, 장애인 콜택시, 색각이상자 지하철 노선도 등 도보·버스·지하철 환경을 개선해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한다. 또한 발달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장애인가족 지원세터,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판매·유통을 비롯한 커뮤니티와 문화 공간의 기능을 갖춘 멀티형 카페인 행복플러스 가게 등의 정책을 펼친다.
글 양인실
본 콘텐츠는 '서울사랑'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서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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