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24627 결재일자 2019.8.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시립병원운영팀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신미경 이병철 08/01 代양지호 -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립병원 관계자 회의결과보고(7차) 2019. 7. 25.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 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 시립병원 관계자 회의 결과보고(7차) 서울시 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 사업의 문제점 파악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및 효율적인 체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 하기 위하여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일 시 : 2019. 7.25.(목) 16:00~18:00 ？？ 장 소 : 서울시청 3층 소회의실1 ？？ 참 석 자: 시립병원, 서울시？재단 관계자 등 ○ 서 울 시 : 시민건강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립병원팀장 및 301담당자 ○ 시립병원 : 시립병원 301사업 담당자 및 관련 실무진 ○ 공공보건의료재단 : 소예경 선임연구위원 외 2명 ？？ 회의안건 ○ 시립병원 퇴원환자 건강돌봄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실무진 의견수렴 및 논의 ？？ 회의일정 (진행: 시립병원운영팀장) 시 간 내 용 비 고 16:00 ~16:05 ‘5 ○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씀 보건의료정책과장 16:05 ~17:45 ‘100 ○ 사업과제 추진현황 등 설명 - 서북병원 건강안전망 사업 (301네트워크) 운영 결과 및 계획 서울시 서북병원 김성열 공공의료실장 ○ 301사업 주요 이슈별 활성화 방안 논의 시립병원 301담당자, 서울시 및 재단 301담당자 ○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건강돌봄 사업 연계 방안 논의 ○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 17:45 ~18:00 ‘15 ○ 회의 마무리 Ⅱ 회의결과 ？？ 회의내용 논의 사항 Ⅰ. 301사업 주요 이슈별 논의 ○ 301사업의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 관련 - (나백주 국장) 서울케어 중심으로 한 서울형 커뮤니티케어 주요 핵심 중 301사업 역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방향 설정 매우 중요한 시기임. - (동부병원) 성동구 보건소 건강돌봄 연계는 현재까지 1case만 이루어짐. 동부병원 퇴원환자 중 성동구 지역주민은 월평균 9.8명임. 이 중 시설로 50% 정도, 타 병원 전원도 있음. 성동구 보건소로 연계할 만한 퇴원자 1명뿐이었음. 건강돌봄 연계 위해 대상자 스크리닝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퇴원환자 스크리닝 업무는 간호부 업무 부담 가중되어 어려운 실정임. 병원 진료회의에서 공론화된 협조 부담되는 실정이므로 서울시에서 지시사항 형태로 하달해주는 것이 병원 내부적인 협조에 유리. - (서울의료원) 안전망병원, 찾동, 사회복지 협진, 퇴원시점 지역 돌봄 필요자 등에 대한 통합 사례회의 자주 함. 이 모임 안에는 의사, 간호사 등 참여. 의료진의 참여율 높아 협조 잘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점은 지역에서 환자를 받아주지 않아 시설이나 타병원(요양병원)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경우 많음. 병원 내부적으로 ‘서울케어-건강돌봄’ 관련 운영지침이나 방침 서울시에 요청. 건강돌봄 연계를 위해 수용능력과 범위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시립병원 간 소위 ‘문제가 많은 환자’의 의뢰 및 전원이 어려운 실정이기에 건강돌봄 받아줄 수 있는지 의구심 생김. - (서북병원) 환자를 스크리닝해서 대상자를 거르는 것 자체는 쉬우나 스크리닝 후 지역사회로 보내기 위한 환자 및 보호자 간 논의 작업이 매우 어려워 스크리닝 자체가 큰 의미를 갖지 않음. 서북병원 담당자들의 경우 보건소 업무 경험이 많기에 건강돌봄 이해도는 높은 편임. 그러나 다른 병원에서 건강돌봄 이해도가 낮을 것이므로 그것을 보완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단, 결핵환자들이 있으므로 퇴원 계획을 수립, 다른 지원조직이나 기관 특히, 지역사회로 보내는 것에도 한계점 많음. - (서남병원) 301사업 담당자가 어디까지 환자 케어플랜 수립해야 하는지 설정될 필요 있음. 목표가 무엇인지 이를 위한 진료과 의사 협조 위한 방안 필요. 건강돌봄 연계 시에 대상자 평가 쉽지 않음. 평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인력지원 필수적 필요. 진료과 협조 측면에서 주치의 개입까지 쉽지 않고, 단순 컨설트 차원 수준으로 환자 퇴원계획 수립 관여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함. - (북부병원) 노원구 환자 1명 발굴. 보통 건강 행태에 대한 개입도 필요함. 퇴원 때만이 아닌 입원 시점부터 개입이 이루어져야 함. EMR 통한 공유 세팅, 건강돌봄과의 공통 서식 활용되야 환자 정보 파악 유용. - (장애인치과병원) 환자의 특성상 건강돌봄 연계를 하기가 애매한 환자가 많음. 주로 치료비 문제만 가지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시립병원으로도 연계 못하는 경우있음. 아산병원에서 치료비 문제로 의뢰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그 외에 다른 개입 어려운 실정임. 치료비 지원만 개입하는 범위로 참여하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함. - (서울시) 서울시의 의견과 병원들의 의견 담아 재단에서 기본(안) 만들어 병원 담당자들과 공유, 국장님 보고 후에 병원장 공유 통해 시행하는 것을 앞으로의 진행 흐름임. 이를 재단에서 8월 간 정리하여 기본(안) 마련 요구됨. 기본(안)에 진료과 의사 협조 얻는 방법 절차적으로 포함 되어야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상 권한 문제도 반영, 건강돌봄과 연계과정에서 어려운 부분 파악하여 담는 것도 필요함. 시립병원 간 연계 문제에서 의뢰와 회송 체계 마련하는 것도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며 현재 사례회의 로딩이 너무 과다한 부분, 지역사회로 환자 이송시 스크리닝 및 평가 깊이가 병원별 발굴될 예정이지만 퇴원 계획 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가도 재단에서 기본(안) 만들어 병원 담당자들과 공유 필요. ○ 퇴원후 사후관리 지표 관련 - (나백주 국장) 퇴원 후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301사업의 강점임. 모니터링, 재입원 감소, 지역 연계건수(건강돌봄 연계건수 포함) 등 지표 개발과 관리가 지속적, 체계적으로 관리되어가는 것이 필요함. - (서울의료원) 앞으로 실적지표 측면에서 건강돌봄 연계까지 통계적으로 잡아가야 함. Ⅱ. 기본(안) 마련을 위한 추후 진행 방향 ○ 평가도구(스크리너) 취합 및 정리: 건강돌봄/가정간호/방문간호 등 -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적정 평가도구 세팅 필요 ○ 개별 병원별 퇴원환자 관리와 관련된 부서업무 정리 ○ 진료과 의사 협조 방안 마련 - 개입 영역 및 수준 설정 - 조직 차원의 권한 문제 검토 - 퇴원환자 관리를 위한 다학제 접근 프로세스(안) 마련 Ⅲ 향후추진일정 ？？ 301네트워크 시립병원 관계자 정례회의 개최 : 1회/매월 ？？ 병원별 상이한 301네이밍 전체 통일화 : 8월내 ？？ 아젠다 기본(안)에 대한 301사업 활성화 추진 : 10월 내 (정의와 명칭, 업무 표준화, 차별성, 전담 조직, 권한 등) 붙임: 1. 301네트워크 회의자료(7차) 1부. 2. 301네트워크 활성화 추진결과 회의록(7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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