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희망복지지원과-20645 결재일자 2017.10.3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찾아가는복지기획팀장 희망복지지원과장 복지기획관 최기홍 임지훈 김철수 10/31 엄의식 협 조 고독사 예방대책 T/F 결과보고(2차) 2017.10. 복 지 본 부 (희망복지지원과) 지속 가능성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지역경제 발전, 사회적 형평성, 환경의 보전 등 □ ■ 고독사 예방대책 T/F 결과보고(2차) ？？ 회의 개요 ○ 일 시 : 2017.10.23.(월)14:00∼ ○ 장 소 : 복지본부장실(신청사 4층) ○ 참 석 자 :11명(외부위원 8명, 복지본부장 등 3명) - 복지본부장, 복지기획관, - - - - ？？ 위원별 주요내용 ○ 대상자를 발굴과 색출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들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쌍방향적 관계형성이 요구됨() - 반상회와 같은 작은 지역단위의 모임들을 늘려 가면 좋을 것 같음 - 공동식사 장소, 우리동네 헤드헌팅, 독거노인 입양제도, 이웃의 날 파티 소개 - 파격적으로 24시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 1인가구 내 안전벨 의무부착 등의 방안 마련가능 ○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개입도 있지만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개입 준비가 요구됨() - 이런 역할을 해주실 이웃은 지역에서 오래살고, 동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효과적인데 이런 분들을 어떻게 정교하게 컨택할 것인가에 대한 우리들의 고민이 필요함. ○ 같은 지역주민의 입장일지라도 한명이 여러 명을 ‘관리’하는 것 보다는 내가 내 옆집 사람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 ‘발굴’, ‘관리’ 등의 용어는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발굴’이 아닌 ‘관계 맺기’로 표현하는 게 적절할 것임() ○ 생활체육이나 일자리 등을 매개로 하는 접근이 필요. 고독사에 대해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의 문제라는 공론화의 장을 많이 만드는 내용도 중요() - 고독사의 위험에 놓일 수 있는 퇴직이후 남성의 지원책에 대한 강화, 홍보를 통한 예방적 접근이 필요. 소지역단위 네트워크를 통한 접근도 중요함 ○ 고독사에 대한 주민 교육과 고독사 발생 이후의 대응 매뉴얼 필요하다고 생각함() - 쪽방 거주자 중 음주로 인한 알콜중독자가 많은데 이들이 일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거부감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설득이나 대책 필요 ○ 서로 돌보는 문화와 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안전망을 형성해주는 것이 필요함() ○ 주민등록상 가족과 함께 등록되어 있는데도 혼자 살다 고독사하는 분을 찾아내는 방법이나 그분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한 고민 요구() - 공동텃밭 등 자발적으로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방법, 목공이나 텃밭 가꾸기 강좌 등을 제안함 ○ 고독사 위험군 주민을 발굴 대상화하거나, 도움을 주는 주민을 도구화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 필요함( - 민간은 밀착해서 살펴보는 단계 -> 개인적 관계 형성 -> 공동체에서 역할을 해보도록 경험을 제시하고, 공공은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이분들의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할 것임 ○ 일방향으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시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 향후계획 ○ 고독사 예방 T/F 회의 참석위원 수당지급 ○ 고독사 예방 T/F 3차 회의 개최 : ’17.11.3.(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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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과-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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