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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보육 SOS `서울형 주말어린이집`

틈새보육 SOS `서울형 주말어린이집`

주말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이 꼭 필요했던 틈새보육 서비스로 양육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10개 어린이집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3개월간 총 668건(210명)의 돌봄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주말에 아이 맡길 곳이 필요했던 양육자들의 수요와 맞아떨어지면서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첫 달 대비 43%가 증가했습니다.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서울시 보육포털 서비스’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예약도 가능하며 요금은 시간당 3천 원 입니다.

특히, 시는 보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0세반 아동은 교사 1명이 2명, 1~2세 반 아동은 3명 이내를 맡아 세심히 돌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주말어린이집 외에도 365열린어린이집,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등 다양한 긴급, 틈새보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틈새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문서 정보

틈새보육 SOS `서울형 주말어린이집` - 문서정보 : 등록부서명, 등록일, 담당부서명, 원문
등록부서명 정보공개담당관 등록일 2023-09-27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정책실 영유아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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