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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보육교사 1명 담당 아동 수 축소 어린이집 총 400개소로 확대

서울시, 보육교사 1명 담당 아동 수 축소 어린이집 총 400개소로 확대

서울시가 보육교사 담당 아동 수를 줄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총 400개 어린이집으로 확대합니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에 보육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시가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해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사업입니다. 2021년 7월 시작해 현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160개소에서 운영 중입니다.

시범운영을 통해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사와 영유아 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어린이집에 대한 양육자의 신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초과근무 감소 등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점은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경우 보육교사 1명 추가 투입 시 교사와 영유아 간 평균 상호작용이 약 2배 이상 개선됐다는 점입니다.

시는 이와 같은 효과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시범사업 대상을 240개소 추가 선정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장애아전문·장애아통합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어린이집의 운영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획기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 아이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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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담당관 등록일 2022-10-19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정책실 영유아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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