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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 이후 영유아 발달실태` 서울시, 전국 최초 조사 결과 보고

`코로나19 이후 영유아 발달실태` 서울시, 전국 최초 조사 결과 보고

서울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만0세~5세 542명을 대상으로 한 ‘포스트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전반적인 상호작용과 사회활동 부족으로 인하여

전 분야에 걸쳐 발달이 지연될 환경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33%는 현재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분야 정상발달 아동은 52% 내외이며,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발달 향상이 필요한 아동은 15%로 나타났습니다.

가정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언어발달 검사에서는 정상발달 69%, 약간지체 14%, 언어발달지체 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실태조사에 그치지 않고, 영유아 발달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내년 상반기 개소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엄마‧아빠의 걱정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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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담당관 등록일 2022-12-15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정책실 영유아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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