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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 문화생활 거리두며 즐기자…지친 시민 위로할 온라인 무료 공연

`코로나19` 문화생활 거리두며 즐기자…지친 시민 위로할 온라인 무료 공연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서울시오페라단> 3월 31일(화) ‘오페라 톡톡 <로시니>’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4월까지 무관객 온라인 중계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3월 19일(목)~29일(일) <운당여관 음악회> 7회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입니다.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집 안에서 즐겨보세요.

<서울시립미술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공연 뿐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의 전시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전시해설 영상, 영상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합니다.

이 외에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11,000여종의 전자책과 150여종의 오디오북 등 30,000여종의 디지털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유튜브에서는 김탁환의 역사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토대로 만든 웹판소리 <달문> 영상 14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본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 등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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