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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서울시 일상회복으로 전진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서울시 일상회복으로 전진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6.1. 기점으로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 일상회복으로 한 발 더 전진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맞아 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대응한 이래 약 3년 4개월만에 이룬 결과입니다.

서울시는 일상적 관리체계 이행을 추진하되, 단계적 전환을 조기 시행하는 ‘방역조치 전환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의 1·2단계 조치를 통합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방역 조치를 조기 시행하는 것이 골자 입니다.

우선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합니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입원 환자는 7일을 권고합니다.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 경감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초 로드맵의 계획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은 애초 계획대로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격리지원금은 저소득층 지원과 소규모 기업부담을 위해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대상 생활지원비 지원,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대상 유급휴가비가 지원되는 현 체계가 유지됩니다.

서울시는 위기단계 하향과 방역조치 완화 이후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시민의 건강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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