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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ee 뉴스] 서울시민을 위한 우울증 관리 대책
우울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신체·인지·정신적 여러 증상을 유발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 50대 정신건강검진 사업
- 온라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터치 운영
- 시민 우울증 예방을 위한 문화 경험 마련
- 생애 전환기 정신건강검진 종합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01. 50대 서울 시민 또는 취약계층이라면, 마음건강검진 3회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 140여 개 전문의료기관에서 전문의에게 우울증 선별 검사, 심층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02.서울시는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터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터치는 개인의 우울 증상을 스스로 진단하고, 우울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요.일주일에 한 회기씩 총 5회기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3. 서울시는 매년 블루터치 콘서트, 정신건강콘퍼런스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문화콘서트를 운영합니다.
04. 서울시는 우울·불안증세에 대비한 자가 처치 및 치료방법을 담은 정신건강 구급처치와 서울시내 보건소, 산부인과와 협력해 산전 후 우울증 치료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전환기 정신건강 종합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 다른 사람에게 내가 느끼는 우울감에 대해 말하세요.
- 인근 지역의 정신보건전문요원 또는 의사를 만나세요.
- 평상시 즐겨했던 활동을 지속하세요.
- 가족이나 친구와 다양한 관계를 유지하세요.
-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 술은 줄이고 불법적인 약물 복용을 하지 마세요.
-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할 때 1577-0199
문서 정보
| 등록부서명 | 정보공개정책과 | 등록일 |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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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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