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생존을 위해 일할 권리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지금 우리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 ‘일자리가 모든 일의 일 순위’라는 일념으로 시작한 서울 일자리 대장정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청년·여성·베이비부머·어르신·취약계층 등 시민들을 찾아 일자리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는 ‘1단계: 현장에서 길을 묻다(10. 7~10. 14)’, 일자리 창출 우수 모델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산업 현장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2단계: 현장에서 답을 찾다(10. 15~10. 22)’, 마지막으로 서울의 미래 유망산업 육성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하는 ‘3단계: 서울의 미래를 말하다(10. 23~10. 31)’까지 이어졌다. 지난 한 달여 간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균 주 6일 동안 서울 일자리 대장정 버스가 일자리 현장 곳곳을 누볐다.

10. 7 서울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

왼쪽) 10. 7 청년 아르바이트 현장오른쪽) 10. 13 서대문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

왼쪽) 10. 8 취업 준비생 토론회오른쪽) 10. 13 은평시니어클럽 꽈배기나라

왼쪽) 10. 14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 씨 소상공인 사업 현장 방문오른쪽) 10. 15 종로구 창신동 봉제박물관 조성 현장

왼쪽) 10. 17 마포구 연남동 동진장 장터오른쪽) 10. 21 북촌 외국인 관광객 간담회

10. 24 북촌 사물인터넷 현장 체험 행사

10. 27 마곡 R&D단지 건립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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