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문장이 머무는 자리] 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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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늘게 뜨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미 저녁이 내린 서울의 풍경,
그러니까 보석을 흩뿌려놓은 듯 점점이 반짝이는 불빛들의 물결이,
그리고 고개를 들면 아직 푸르고 붉은 기운이 남아 있는 광대한 빛의 공간이 보였다.
- 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중에서
사진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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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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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23-10-05 |
관리번호 | D0000049099247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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