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생활 정보] 월요일에도 활짝! 시민청에서 만나요~
문서 본문
4월부터 시민청이 월요일 휴관제를 폐지하고 상시 개방한다. 월요일에도 시민청에 방문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인 것이다. 이로써 시민들은 일년 중 단 3일(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만을 제외하고 언제나 시민청을 찾을 수 있다. 상시 개방을 기념하여 시민청은 4월 첫째 주부터 다채로운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4월 3일부터 시민청갤러리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카르도 달리시’의 공예품 전시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시민이 토크쇼의 주인공이 되는 토크콘서트도 월요일에 열린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이 되면 시민청 바스락홀 에서는 토크콘서트 &;톡쏘다;가 열린다. 이외에도 그간 월요일에는 잠시 만날 수 없었던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는 매일매일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한 시민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는 개방공간이자,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토론, 전시,공연, 강좌, 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모든활동들은 시민을 위해, 시민에 의해 운영된다. 시민청 프로그램 중 공연 분야에서는 활력 콘서트, 바스락 콘서트,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을 수 있다. 더불어 시민청갤러리, 소리갤러리 등에서는 애니메이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된다. 누구나 예술가, 동화구연 등의 체험교육과 사랑방워크숍, 정책을 말하다 등의 토론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 덕분에 시민청에는 항상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각종 서울 관련 간행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책방과 같이 보물 같은 장소들이 많다는 것도 시민청만의 자랑이다. 대부분의 공연장 및 미술관, 박물관 등이 휴관하는 월요일에도 시민의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더 듣기 위해 문을 여는 시민청. 시민청에서 매일매일 서울시민으로서의 행복을 누려보자.
정리 이성미
본 콘텐츠는 '서울사랑'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서울사랑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16-07-19 |
관리번호 | D0000028037000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관련문서
-
등록일 : 2016-05-09 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 : 2016-07-19 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 : 2016-07-19 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 : 2017-12-26 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