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테마 기획] 12문 12답으로 알아본 <서울사랑> 12년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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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13 서울사랑 표지

12문 12답으로 알아본 lt;서울사랑gt; 12년간의 기록 : lt;서울사랑gt;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2년 10월 창간 이후 시민 여러분의 가족이자 친구로 함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lt;서울사랑gt;. 서울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lt;서울사랑gt; 12년간의 기록을 12문 12답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Q <서울사랑>은 왜 ‘서울사랑’인가요?

A <서울사랑>은 2002년 기존의 신문형 소식지인 <새서울뉴스> 대신 ‘잡지형식의 시정종합월간지를 발간하자’는 뜻에 따라 처음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사랑>을 제호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서울사랑>은 그동안 몇 부가 발행되었나요?

A 12년 동안 오프라인으로 발행된 누적 부수는 2014년 10월 기준 797만 부나 됩니다. 현재 <서울사랑>은 매월 5만 부가 발행되고, 그중 3만여 부가 개인 독자에게, 1만 6천여 부가 병·의원, 학교 등 단체에, 4천여 부가 시 산하기관에 배포됩니다. 또 서울시 홈페이지(love.seoul.go.kr) 및 앱을 통해 <서울사랑>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Q <서울사랑> 첫 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실렸나요?

A 창간호인 2002년 10월호는 당시 서울시 역점 사업인 청계천 복원 사업과 서울교통시스템 개편안 등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 또 실버시대를 맞아 어르신 취업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Q 그동안 특집 기사로 어떤 내용을 다루었나요?

A 창간호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서울사랑>에서 가장 많이 소개된 내용은 ‘청계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외에도 2011년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 관광 그리고 서울시 내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특집 기사가 많이 다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서울시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들이 특집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Q <서울사랑> 최장수 코너는 무엇인가요?

A 발행 연도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했지만, 형식상 가장 오래된 코너는 서울시정 소식을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서울소식’입니다.
‘서울소식’은 그동안 ‘서울은 지금’, ‘뉴스&뉴스’, ‘서울시 소식’ 등으로 소개되었으나, 현재는 ‘서울소식’이란 이름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Q 가장 인기 있는 연재기사는 무엇이었나요?

A 2009년에는 ‘서울토박이의 음식기행’이라는 연재기사가 있었는데요. 국민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윤재석 씨가 콩국수, 곰장어 등 다양한 음식과 맛집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거의 매호 ‘재미있었다’, ‘인상 깊었다’라는 의견이 올라올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Q <서울사랑>의 표지 일러스트는 누가 그리나요?

A 현재 <서울사랑>의 표지는 ‘서울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안재선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을 사랑하는 또 한 명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장희 작가도 ‘서울의 오래된 것들’을 통해 매월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에도 ‘실경산수의 대가’로 알려진 오용길 교수가 대학로, 북촌 등의 다양한 풍경을 <서울사랑> 표지에 담아주었습니다.

Q <서울사랑>이 만난 유명인사들은?

A 그동안 배우 최불암 씨, 코미디언 김미화 씨, 배우 송일국 씨(각 2007년 2월, 5월, 8월. 당시 서울시 홍보대사) 등 많은 분들이 <서울사랑>과 함께했습니다. 또 2009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방송인 박경림 씨가 직접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박경림이 만난 사람’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Q 독자 참여 마당에 당첨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A 매월 많은 독자 여러분이 <서울사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랑>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참여자가 많을 경우에는 차별화될 수 있는 사연들이 우선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확한 개인 정보를 알아야 사연 소개와 추후 상품 발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Q 이런 점은 <서울사랑>이 최고다?

A <서울사랑>은 매호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혹은 알고 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서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서울사랑>은 어떻게 바뀔까요?

A <서울사랑>은 그동안 소식지 분량, 용지, 디자인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 과거 인쇄 매체로만 발간하던 것에서 벗어나 웹진과 디지털 매거진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배포 방식도 나날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보·과학기술의 발전과 트렌드의 변화 등에 따라 선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물론 서울의 발전을 염원하고, 서울시민들의 행복을 꿈꾸는 마음만큼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Q <서울사랑>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A <서울사랑>에 참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서울시에서는 서울사진관, 따뜻한 말 한마디, 독자마당 등을 통해 매호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의 명소나 이색 마을기업 추천 등을 통해 <서울사랑>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

구독 및 참여방법 : lt;서울사랑gt;의 구독이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나 이메일,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홈페이지 : love.seoul.go.kr- 디지털 매거진 앱 : 앱스토어에서 '서울사랑' 검색 후 내려받기- 메일 : magazine@seoul.go.kr- 전화번호 : 02-2133-6433





글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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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기획] 12문 12답으로 알아본 <서울사랑> 12년간의 기록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7-19
관리번호 D0000028036908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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