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 울 특 별 시 수신 중랑구청장(문화관광과장) (경유) 제목 문화재 지정 심의 결과 알림(목우자수심결(언해)) 1. 중랑구 문화관광과-14121(2021.8.2.)호와 관련입니다. 2.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신청된 에 대하여 문화재 조사를 실시하고, 2022년 제2차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회의(2022.5.20.)에서 심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신청자에게 관련 사항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 대상 문화재 의결 결과 문화재명 (소유자) 수량 계된 전유점사주지 계은(戒恩)을 비롯한 시주자와 간행의 직역을 맡은 각수인 경담(？湛)과 윤정(胤禎), 연판 육회(六會), 공양주 지행(志行) 등과 간화산인 경민(？敏)이 기록되어 있다. 법장사 소장본의 간기는 ‘弘治十二年庚申(1500)仲冬有日慶尙道陜川土伽耶山鳳栖寺開板’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弘治十二年’은 기미년(1499)으로 ‘弘治十三年’에서 한 획이 결락된 듯하다. 형태사항을 살펴보면 테두리는 사주단변이며, 반엽의 크기는 18.3 x 12.6cm이고 계선은 일부 처음과 끝 부분에만 있고 계선이 없다. 글자수는 9줄에 17자로 주는 쌍줄이다. 판구는 대흑구이며 접지표는 상하내향흑어미이다. 판심제는 ‘法語’, ‘修’, ‘修心訣’로 기록되어 있다. 책크기는 26.8 x 18.3cm이다. 법장사 소장본은 1500년에 경상도 합천 가야산 봉서사에서 간경도감본을 번각하여 간행한 것이나 뒤늦게 후쇄한 것이며 일부 내용이 누락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 전자문서의 특성 상 다수의 한자를 인식하지 못해 한글로 음자를 표기함. ※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회의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opengov.seoul.go.kr)[서울특별시정보소통광장-회의정보]에서 확인 가능.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김소혜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06/14 이희숙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25764 ( 2022.06.14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1동 4층 (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2632 /전송 02-768-8873 / sohye90@seoul.go.kr / 부분공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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