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민원 답변 안녕하세요. 님 우선 서울이주여성센터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쉼터는 긴급보호가 필요한 이주여성을 단기로 보호해 주고 있는 곳으로 입소 중 입소자의 가정과 관련하여 본인 의사에 반하는 연락 등을 취할 수 없어 남편분께 연락을 드릴 수 없었으며, 아내분은 지난 7월 쉼터에서 퇴소한 상태이며, 센터에서는 퇴소한 이주여성에 대해서 거주지를 따로 관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님께서 센터에 아내분과 면담을 간곡히 요청하셔서 아내분께 남편분의 면담 의사를 충분히 전달하여 지난 8월 27일 어렵게 부부면담 자리를 마련하였지만, 원만하게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센터에서는 면담 시 부부간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아내분에게 이혼을 강제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기 안내드렸던 것과 같이 이주여성상담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주여성에 대해서 통번역, 의료지원, 긴급보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센터에서는 이주여성의 가정사 또는 취업(일자리 알선) 등과 같은 개인적 부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으며, 아내분 또한 쉼터 및 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이혼 강제 등의 일체 행위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유지영 외국인주민인권팀장 김준민 외국인다문화담당관 10/12 류경희 협조자 시행 외국인다문화담당관-9978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본청사 / 전화 02-2133-4126 /전송 / bangto83@seoul.go.kr / 부분공개(6)
23887678
20211015054008
본청
외국인다문화담당관-9978
D000004378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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