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강남소방서 수신 이진홍 님 (경유) 제목 방문(전화) 민원답변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소방업무에 관심을 보내주신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님께서 제보해 주신, 2019.10. 28. 14:31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8길 26-4 의상실 / 고양이가 사람을 넘어뜨리고 재산과 인명에 피해를 준다고 강력 요청 하여 강남소방서 역삼119안전센터 직원 4명이 펌프차량을 이용하여 조치한 사항 입니다. 우선 동물구조의 신고 방법으로는 120(다산 콜센터), 110(정부민원 콜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방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6조의 3(생활안전활동) 위해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활동과 “재난유형별 표준지침” 동물구조(위해성)구조·포획 신고 중 벌, 개, 뱀 등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동물 ⇒ 등산로, 공원 등 벌집제거 신고 ⇒ 방치함으로 다수인에게 위해를 가할 경우(안전센터) 출동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이진홍님께서 신고하신 사항으로 강남소방서 역삼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서 고양이를 잡아 곧바로 방사한 것은 잘 못된 행동이고, 더군다나 어미 고양이었다면 한번쯤 더 주변을 살피고, 새끼가 있는 곳에 방사를 했어야 했었는데 이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후 해당 소방대원들이 관심을 갖고 고양이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하였고, 강남소방서 구조팀장이 11월 4일과 5일, 구체적인 민원내용을 청취하기 위해 이틀간 님과 전화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통화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여,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동물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신 이진홍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동물포획 및 동물구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강남소방서 재난관리과(담당자 김동욱 ☏ 02-6981-7450)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강남소방서장 ★구조팀장 공병홍 재난관리과장 11/05 代오주형 협조자 담당자 김동욱 시행 재난관리과-9857 ( ) 접수 ( ) 우 073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97 / http://fire.seoul.go.kr/knfs 전화 2679-9839 /전송 02-553-3199 / / 부분공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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