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22216 결재일자 2019.7.10.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시립병원운영팀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신미경 이병철 07/10 박유미 -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 아이디에이션 회의결과보고(1차) 2019. 6. 13.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 아이디에이션 회의결과보고(1차)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맞춤형 포괄케어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및 지역사회 건강돌봄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일 시 : 2019. 6.13.(목) 14:00~16:00 ?? 장 소 : 광화문 달개비 컨퍼런스룸(서울시 중구) 분 야 참 석 자 소 속 / 직 위 ?? 참석자 : 시립병원 공공의료사업 전문가, 서울시?재단 관계자 ?? 회의안건 ○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건강돌봄 연계를 위한 대상자 및 수행 조직 논의 ○ ‘18년 퇴원환자 요구도 평가 연구를 바탕으로 평가도구 논의 ?? 진행순서 시 간 진 행 내 용 진 행 14:00~14:05 (`5) 인사말(박유미 과장) 및 참석자 소개 소예경 부장 14:05~14:45 (`30) 서울케어-건강돌봄과 시립병원 퇴원환자 연계 아젠다 및 관련 내용 공유 재 단 14:45~15:55 (`70)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를 위한 논의 전 체 15:55~16:00 (`5) 회의 마무리 재 단 Ⅱ 회의결과 논의사항 Ⅰ.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 아젠다 공유·논의 ○ 전문가 주요 의견 요약 정리 -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건강돌봄’ 연계 시, 병원별 가용 인력과 자원 고려가 필요함. - 대상자 기준과 규모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서울케어-건강돌봄 사업’ 내용 이해와 환자 수용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 연계 대상자 선정 시, 단기적으로 지엽적 범위로 한정하여 시작하되 중장기적으로는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포괄적 범위가 되어야 할 것임. ○ 전문가별 의견 -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각 병원별로 대상자를 몇 명까지 수용 가능할지 고려할 필요가 있음. 각 병원에서 취약계층 환자를 5만명씩 잡는다고 했을 때 인원이 상당히 많은 수준임. 장기적으로는 전체 환자 대상에게 평가부터 연계까지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초기에는 일정한 기준 값이 들어간 전산시스템을 마련하여 10% 환자를 거르는 것이 필요함. 다만, 이 환자군은 매우 중증도가 높은 환자일 것임. - 이해우 단장(서울의료원): 간호사들의 업무 로드가 상당한 수준임. 전산시스템 필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대상자 범위는 좁게 설정하여 너무 많은 문제를 동반하지 않은 덜 복잡한 환자를 선정해야 함. 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현재 병원 간에도 환자를 서로 주고받지 못하는 실정임. 병원 전체에 적용하되 지엽적인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하는 것이 필요함. - 박유미 과장(서울시): 모든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설정하고자 함은 아니고 기본 전제는 지역사회에 복귀하는 환자에게 초점을 맞출 것임. 대상자를 누구로 설정할지 고려할 때 가장 효과가 좋고, 실제 필요한 대상자일지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듣고자 모인 자리가 본 회의의 자리임. - 염혜원 팀장(동부병원): 인력과 비용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함. 현재 동부병원 301전담 조직에 5명이 있음. 이들을 통해 커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퇴원환자는 실인원 기준으로 연간 150명 내외임. 지금 조직의 수준으로 어느정도 수를 커버해 주기를 원하는지 알 필요가 있음. - 박유미 과장(서울시): 지금의 논의가 301사업에 국한된 논의는 아님. 기존 301사업의 내실화가 하나의 목적이라면, 또 하나의 축은 급성기 질환 중심의 대상자가 재입원을 반복하고, 당뇨환자의 경우 지역사회로 돌아가 관리가 안될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실정인데 이러한 문제를 줄이려면 어떤 대상과 기준이 필요할지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임. - 이해우 단장(서울의료원): 현재 “서울케어-건강돌봄”에서 마련된 자원들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어느정도 수준까지 커버가 가능한지도 알 필요가 있음. -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재입원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음. 지역별 현황, 주요 질환요인, 규모 등에 대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음. - 정성민 과장(서남병원): 자활의지가 있는 환자만 대상자로 설정한다면 재입원을 방지하는 효과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생각함. - 조승현 실장(서남병원): 정형외과 환자나 폐렴환자의 경우, 지역사회로 보내기는 조심스럽기 때문에 요양병원이나 최소 요양원으로는 보내고 있음. - 김성열 실장(서북병원): 재입원 환자들의 유형을 분석해보면 재입원이 떨어지는 유형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떨어지지 않는 유형이 있음. 떨어지지 않는 유형은 다학제팀이 붙어서 케어를 해도 큰 효과가 없는 경우를 보게 됨. - 소예경 부장(공공보건의료재단): 기존 문헌을 통해 조사한 결과, 알콜중독자, 취약계층, 정신질환자 등의 재입원이 높음. - 김성열 실장(서북병원): 건국대병원에서 48/6도구를 활용해 퇴원환자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광진구보건소 연계한 사례에서 보건소 및 병원 실무진 간 소통이 부재 했었음. 실무진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사실상 병원마다 재입원하는 환자가 정해져 있음. 그리고 그들의 질병 특성도 상이함. ‘건강돌봄’ 사업 측면에서는 목적이 양적인 실적이 되면 안됨. 찾동의 경우 보건소에 일정수 할당도 주어지는 상황. -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각 병원별로 적정 대상자를 추려서 지역별 접촉이 수월한 자원을 컨택하고, 각 병원별 가능 인원과 기준을 제출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공통기준을 설정하는 방향이 좋을 것임. - 김성열 실장(서북병원): 건강돌봄 연계 시 3개월 단기집중 케어인데, 만성질환의 경우 단기간에 해결이 불가능함. 또한 단기 개입할 경우 개입이 끝난 후 케어 부재 시, 환자의 상실감도 우려하는 내부 논의가 있었음. - 박유미 과장(서울시): 대상자의 건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욕구가 동반된 복합적 문제를 위해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함. ‘서울케어-건강돌봄’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를 위한 병원별 가능 수준을 제시하여 공통적 기준과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음. Ⅱ. 향후 추진 방향 논의 ○ 회의 참여군별 향후 계획 - 서울시: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 사례 - 재단: 재입원 위험군에 관한 선행연구 정리 - 시립병원: 병원별로 활용 가능한 자원을 자체적으로 고려하여 ‘서울케어-건강돌봄’ 연계를 위한 대상자 기준 및 규모(안) 마련 -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입원 고위험군 환자 분석결과 마련(중기적 준비 사항) ?? 회의내용 Ⅲ 향후추진일정 ?? 시립병원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정례회의 개최 : 1회/매월 ○ 일 시 : 2019년 7월 11일 (목) 오후 2시-4시 ○ 장 소 : 광화문 달개비 회의실(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9길 16) 붙임: 1.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건강돌봄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개요(1차) 1부. 2. 건강돌봄과 시립병원 퇴원환자 연계 논의 회의자료(1차) 1부. 3. 시립병원 퇴원환자의 건강돌봄 연계를 위한 전문가 회의록(1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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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과-22216
D00000375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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