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변기모양토기> 등 4건의 문화재 지정 심의 결과 알림 1. 강남구 문화체육과-24173(’17.8.14)호 관련입니다. 2. 강남구를 통해 우리 시에 문화재 지정 신청된 코리아나화장박물관 소장 <변기모양토기> 등 토기 4점의 문화재 지정가치와 필요성 여부를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조사 및 제6차 동산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18.11.23.)를 통해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의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심의대상 문화재 의결 결과 유물명 수량 변기모양토기 1점 - 지정 가부 : 지정 불가 지정 불가 사유 항아리 몸통 하반부 형태를 한쪽으로 길게 늘이고 점토판을 덧붙여 용변을 비우는 출구를 만든 여성용 변기. 이와 같은 형태와 특징을 가진 여성 변기모양토기는 백제 사비도읍기 부여지역에서 출토 사례가 있으나, 조사대상은 세부적으로 백제 변기모양토기에서 볼 수 없는 요소들과, 고대 토기 소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없는 요소가 확인되어 문화재로 지정하기에 적합하지 않음. 오리모양토기 1점 - 지정 가부 : 지정 불가 지정 불가 사유 나팔모양의 대각 위에 오리가 올려진 전형적인 형태의 오리모양토기. 형태와 특징으로 미루어 5세기 초 부산, 김해(금관가야)양식 또는 함안(아라가야)양식의 가야토기들과 공반 출토되는 대표적인 상형토기이며, 이 지역의 고분 출토품일 가능성이 높음. 고고유물의 특성 상 정확한 출토지를 알 수 없어 가치가 반감되며, 특히 가야토기를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대옹 2점 - 지정 가부 : 지정 불가 지정 불가 사유 5세기 전반 경에 제작된 전형적인 신라토기로, 주로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고분에서 출토됨. 결실과 복원된 부분이 있으며, 대형의 저장용 토기라는 점 이외에 조형성이 있거나 희소한 토기가 아님. 특히 신라토기를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수신자 강남구청장(문화체육과장),코리아나화장박물관 주무관 이참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12/06 정영준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20522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1동 4층 (서소문동) / 전화 02-2133-2632 /전송 02-768-8873 / cham5@seoul.go.kr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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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재과-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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