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5903851[2651126] 안녕하세요. 차량용 신호등에도 횡단보도 녹색 보행신호등처럼 잔여시간을 표시하는 것과 관련하여 2004년 3월과 6월에 2회에 걸쳐 타당성 검토를 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채택하여 심의를 한 바 있습니다. 심의결과, 신호운영제어시스템의 신호주기 자동설정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존재하고, 운전자의 예측출발 및 시간 안에 지나가려는 심리가 가중되며, 신호기 외에 잔여시간표시기로 인해 이를 멀리서부터 판독함에 따른 사고위험성이 더 크다는 결론이 난 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운전자의 특성상, 차량신호등에 잔여시간이 표시되면 신호대기중인 운전자들이 교차로 상황을 판단하기 보다는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높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로 하여금 신호에 대한 주의를 분산하고 신호예측에 의한 과속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도입이 부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서울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요청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청 교통운영과 김선주(02-2133-2480) 주무관 김선주 신호시설팀장 임준빈 교통운영과장 08/28 강진동 협조자 시행 교통운영과-14400 ( ) 접수 ( ) 우 04515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6층 / 전화 2133-2480 /전송 2133-1053 / mind@seoul.go.kr / 부분공개(6)
15967094
20210925001441
본청
교통운영과-14400
D000003432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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