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愛 환경을 품다, 수돗물愛 건강을 담다. 서울특별시 수신자 내부결재 (경유) 제 목 [국민신문고] 지하철 몰래카메라 범죄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몰래카메라 범죄 해결을 위한 제안” 에 대하여 서울교통공사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몰래카메라 범죄관련 처벌강화와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역에 몰래카메라 경고문과 신고 안내문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신고 매뉴얼(문자로 신고)등의 내용도 추가해 시민들로 하여금 신고를 편하게 하여 몰래카메라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성범죄 발생 시 5678콜센터(1577-1234, 문자, 전화) 또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신고즉시 역 직원, 보안관,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조치하도록 하고 있어 제안주신 의견은 범죄예방 차원에서 충분히 참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298명인 지하철보안관을 2018년까지 350명으로 확대 채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하철 경찰대와 합동 순찰 및 기동대 특별순찰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성범죄 발생 시 신고 방법 안내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캠페인 실시를 통해 피해 최소화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9/29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792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3434501
20211012232249
본청
교통정책과-7926
D000003155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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