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속닥속닥 비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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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잘 지내기 위한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나만의 꿈이 있다면?
별별 이야기를 속닥속닥 나눠 보자.
※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415명 설문 참여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생겼을 때 이렇게 해 봤다!
41.9%기타 :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아직 없다. 혼자서만 좋아한다. 등
19.9%좋아하는 친구의 책상 등에 편지와 선물을 몰래 갖다 놓는다.
19.8%"나 너 좋아해"라며 고백한다.
11.5%"너 걔랑 친하지?" 다른 친구를 통해 이성 친구에게 다가간다.
6.9%SNS를 통해 말을 걸거나 고백한다.
친구의 호감을 얻기 위해 이런 방법 어때?
37.5%게임, 운동, 놀이를 함께하며 친해진다.
35.4%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고 대화를 이어간다.
13.4%청소, 모둠활동 등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준다.
8.4%맛있는 간식을 주면서 가까워진다.
5.3%기타 : 채팅으로 말을 건다. 친구를 칭찬해 준다. 등
하루 종일 내맘대로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허락된다면?
35.5%나는 취미 부자! 운동, 만들기 등 취미 활동을 한다.
18.9%기타 : 책을 실컷 읽는다. 잠을 잔다. 등
18.9%나는 게임 왕! 친구와 게임, 놀이를 한다.
17.8%나는 호기심 대장! 이곳저곳 여행을 한다.
8.9%나는 자유인! 아무것도 안 하고 편히 쉰다.
친한 사이 별별 이야기
괴물 밑에 깔리는 꿈을 꾸다 놀라서 깼는데 어둠 속에서 뭔가가 움직였다. 동생이 내 위에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자다가 깔린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오인서(세명초 6)
저녁을 먹은 후 이에 낀 고기를 치실로 뺐다. 그리고 입을 헹구는데 이가 잇몸에서 반쯤 떨어져 나갔다. 엄마가 실로 이를 묶은 후 두번째 시도 끝에 이를 잡아 뺐는데 이가 엄마 이마로 튕겨나가 이마에 자국이 나 버렸다.
서윤우(숭인초 4)
할아버지가 키우는 소가 쌍둥이를 낳았다. 그런데 어미 소가 하늘나라로 가 버려서 어쩔 수 없이 멸균 우유를 먹이며 새끼를 키우는데 나도 우유를 줘 보았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신채은(중화초 4)
내 동생은 매일 잠꼬대를 하는데 잠꼬대의 3분의 2는 “언니 하지마!” “이거 내 거야!”다.
김솔(덕의초 3)
나의 소중한 꿈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평범한 삷을 살았으면 좋겠다. 평범한 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유시온(문성초 4)
엄마는 MBTI 검사를 하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아직 모르겠다. 나의 꿈을 얘기해 주는 마술 거울이 있으면 좋겠다.
신지희(서정초 6)
내 꿈은 ‘수학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참 좋은 어른’이 더 되고 싶다. 하지만 꿈을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의아해한다. ‘수학자’라고 하면 아무 말 하지 않으면서. 그래서 ‘참 좋은 수학자 어른’ 이 되기로 했다.
이규진(화랑초 4)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꿈이든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꿈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꿈이 있어서 노력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지오(동북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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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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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20-06-03 |
관리번호 | D000004010453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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