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 마우스>부터 올해 12월에 공개할 <겨울왕국2>까지 친숙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라푼젤>은 그림을 3D로 처음 시도한 작품이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머리카락 14만 가닥을 한 올 한 올 그렸대.)

ⓒDisney Enterprises, Inc <그 여름의 하와이> 1937년

DDP에서 8월 18일까지 열려

전시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가자 ‘미키 마우스’가 우리를 반겼다. 디즈니 캐릭터를 탄생시킨 사람은 월트 디즈니다. 미키 마우스는 영상에 소리가 입혀진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다. 미키의 휘파람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환호했다고 한다. 미키의 여자친구 미니 마우스, 장난이 많고 화를 잘 내는 도널드 덕도 흥미로웠다.

ⓒDisney Enterprises, Inc <겨울왕국> 2013년

백설공주, 덤보, 라푼젤, 엘사를 만나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이다. 백설공주는 컬러가 들어간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이밖에 <아기 코끼리 덤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푼젤>, <겨울왕국>, <모아나>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스케치, 회화, 영상이 모인 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회를 취재 중인 어린이기자단

장 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입장료

어린이 1만 1천 원, 일반 1만 5천 원

기 간

8월 18일까지

문의

325-1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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