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범죄 피해자 성별 비율 (자료출처:대검찰청)
- 남성 15.3%
- 여성 84.7%
위험에 빠진 여성들
2014년 통계를 기준으로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 피해자는 28,920명, 남성 피해자는 3,552명입니다. 이를 비율로 환산하면 강력범죄 피해자의 84.7%가 여성입니다.
2012년 990건에서 2015년 3,638건으로 약 270% 증가(자료출처: 경찰청)
빠르게 증가하는 몰래카메라 범죄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에서 발생한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는 지난 2012년 990건에서 2015년 3,638건으로 무려 270% 급증했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여성 대상의 강력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특별시2.0 - 16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안심특별시2.0 사업 중 급증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여성안심보안관 사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시 다중이용시설의 몰래카메라를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모든 전자기기를 탐지하는 전문장비를 활용해 점검장소 내 몰래카메라 점검이 이루어지며, 2인 1조 1대의 장비를 활용합니다.
시설물 등에 고정 설치된 몰래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 도촬 역시 범죄 행위입니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이처럼 사람들이 범죄로 인식하지 않는 내용을 중점으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여성 대상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타인의 의사에 반하는 몰래카메라 범죄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 카메라범죄를 찾아냅니다. 여성이 행복한 몰래카메라 없는 서울. 여성안심보안관과 함께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