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직장맘의 고민 : 아이키우기』 서울시 보육시설의 현주소는??

현대 사회의 역동적인 사회 변화(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제적인 필요성, 양성평등 의식개선, 자아실현 등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12.3분기 기준으로 전체 유배우 가구 중 40.2%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이 많은 지역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서울은 의외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현재는 아이 키우기(육아)가 맞벌이 부부(특히 직장맘)들에게는 가장 큰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서울시 보육시설 현황

♣ 시설 유형별 용어 설명

• 국공립 : 국가나 공공기관이 설립한 시설
• 법인 : 사회복지 및 유사단체가 설립한 시설
• 민간 : 개인 및 단체(법인제외)가 설립한 시설
• 가정 : 주택 및 아파트 가정에 25인이하 보육시설로 인가받고 설립한 시설
• 부모협동 : 보호자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조합이 설립한 시설
• 직장 : 일반기업(직장)에서 설립한 시설
• 법인외 : 종교 단체 등 비사회복지 단체가 설립한 시설

[일과 육아가 병행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초석]
서울시 보육시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자치구별 국공립 보육시설 현황

국공립 보육시설은 강남구가 51개소로 가장 많으며, 성동구 47개소, 마포구/구로구 41개소 순이며, 자치구별 전체 보육시설에 대한 국공립 보육시설 비율은 종로구가 35%, 중구 28%, 성동구 2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 보육시설당 평균 인원 현황

주민등록법상 등록된 만 5세이하 인구은 서울시 전체 485,178명으로 송파구가 35,016명, 강서구 29,683명, 노원구 27,614명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시 거주 만5세이하 아동에 대한 보육시설당(전체 6,763개소) 평균 인원은 72명이며, 자치구별로는 해당 연령대 아동이 가장 많은 서초구가 119명으로 보육시설당 평균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 106명, 중구/동작구 85명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보육시설당 평균 인원 50명으로 노원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참고 : 보육시설당 평균인원은 만 5세이하 아동이 전부 보육시설을 입소한다는 가정하의 수치임

연도별 공공보육시설 현황

국공립시설, 직장보육시설, 법인보육시설수를 합해서 산출한 공공보육시설 비율은 ‘14년 5월 현재 15%로 ’13년 대비(14.2%) 0.8% 증가하였습니다.

서울시 유치원 현황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점]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무엇이 다를까요?

※ 취학전 아동을 보호자가 근로, 질병, 기타의 사유로 돌볼 수 없을 때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돌보고 가르치는 곳이라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으나, 자세히 보면 많이 다릅니다.

육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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