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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휴일‧야간에도 일하는 소상공인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월 최대 60만 원 지원

서울시, 휴일‧야간에도 일하는 소상공인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월 최대 6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돌봄이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서비스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간 총 54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사업주 및 종업원 중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자로, 1가구당 자녀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서비스는 등・하원 동행,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재우기/깨우기, 위생관리, 돌봄 후 뒷정리, 실내놀이 등 기본 돌봄서비스 입니다.

신청은 모바일 KB스타뱅킹 앱으로만 할 수 있으며, 약 5주간의 서류접수 및 심사를 거쳐 10.28.(월) 대상자를 최종 선발합니다.

선정된 이용가구는 서비스 제공기관에 회원가입 후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고, 아이돌보미 연계 후 11.11.(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3종세트’의 나머지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153만 소상공인과 동행하겠습니다.

문서 정보

서울시, 휴일‧야간에도 일하는 소상공인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월 최대 60만 원 지원 - 문서정보 : 등록부서명, 등록일, 담당부서명, 원문
등록부서명 정보시스템과 등록일 2024-09-25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실 저출생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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