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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대응체제 가동

서울시,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대응체제 가동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피해극복을 위한 추진계획을 2월 18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과 기업, 민생 피해가 본격화되고 지역경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방역 강화를 통한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 할 만큼 철저히 예방하는 대원칙 위에 시민 일상생활 보호와 불안심리 해소에 집중합니다.

1. 사업장 방역 추진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 운영. 35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운영합니다.

2. 자금지원, 기업 맞춤형 피해 지원 등 경영 어려움 해소 위한 실질 지원. ①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자금지원, 세제지원 등의 자금지원 ②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업종, 분야별 기업 실태조사와 피해 상황별 맞춤지원.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당장 기업 현장에서 절실한 어려움 해소를 위한 ‘피해 지원’에 나섭니다.

3.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 골목시장,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 집중.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합니다.

전체 예산 중 62.5%, 21조 9,043억 원 상반기 중 신속집행, 내수 진작 집중. 민생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의 62.5%인 21조 9,043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합니다.

서울시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일선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며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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