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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영아 안심돌봄을 위한 '서울형 0세 전담반' 최초 운영

서울시, 영아 안심돌봄을 위한 '서울형 0세 전담반' 최초 운영

서울시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3월부터 어린이집 ‘서울형 0세 전담반’을 본격 시작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됩니다.

맞벌이가정 등에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여 보육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선정된 70개 어린이집 중 28개 어린이집(42개 반)은 기존에 ‘0세반’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으로,

어린이집 0세반 운영 확산의 동력을 통해 영아 보육 수요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운영비와 담임보육교사 수당을 지원하고, 영아 보육에 특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생후 12개월 미만 아동의 발달특성 등 관련 돌봄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사업을 통해 일하는 엄마아빠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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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담당관 등록일 2023-02-15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정책실 영유아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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