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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올해까지 '청년월세' 6만 명 지원

서울시, 올해까지 '청년월세' 6만 명 지원… 97% '주거안정 도움됐다'

서울시가 '20년부터 시작한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6만 명이 넘는 청년이 주거비 부담을 덜었습니다.

지난해 '청년월세'를 지원받은 청년들을 설문조사 한 결과 97%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시는 지난 3년 간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총 6만 2천 명의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 10개월 간 월세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21년 하반기부터는 더 폭넓은 지원을 위해 소득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했습니다.

지난해 청년월세 수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67점'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주거 97.98% ▴경제 94.34% ▴생활 98.46% 부문에서 모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임대료 연체에 대한 설문에서도 연체 경험 없는 비율이 늘었으며, 3회 이상 연체 비율도 1%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주거위기 청년을 돕고자 국비를 지원받아 '한시 청년월세 특별지원'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신청은 복지포털 누리집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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