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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전세 적정가격 상담서비스` 개시.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 `총력`

서울시, `전세 적정가격 상담서비스` 개시.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 `총력`

서울시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세가격 상담센터’를 통한 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빌라, 다세대·다가구 등에 대해 예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임차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동산평가 분야 전문가인 감정평가사가 직접 신청자의 물건을 평가해 적정한 전세 예정가격과 함께 거래의 안전성 등을 분석합니다.

‘전세가격 상담 서비스’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온라인을 통해 소재지, 주택사진 등 주택정보 입력 및 상담신청을 하면 접수 상황과 담당 평가법인을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으며

이후 담당 감정평가사는 해당 부동산의 감정평가를 거쳐 2일 이내 신청자에게 유선으로 결과를 안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전세가격 의심 지역을 분석,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 지도·단속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 사례를 최소화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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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담당관 등록일 2022-08-24
담당부서명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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