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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집근처 `동네배움터` 218곳 개소...다양한 생활밀착 프로그램 대면 전환

서울시, 집근처 `동네배움터` 218곳 개소...다양한 생활밀착 프로그램 대면 전환

서울시는 올해 동 단위의 집 근처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 218곳의 문을 엽니다. 지난해 보다 21개소가 증가된 규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극복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는 것을 감안하여, 디지털 시민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례로 동작구에서는 어르신·중장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또한 중구에서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꿈꾸는 누리터>란 이름의 학습 지원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편, 동대문구에서는 <헌옷 줄게 새옷 다오 의류 리폼하기> 수업 등의 환경 친화적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원구에서는 <재활용으로 만나는 手다방> 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는 물건을 재생시켜 사용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1,205개의 프로그램과 307개의 학습-실천 프로젝트는 각 동네배움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동네배움터 운영현황 및 참여방법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동네배움터 게시판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더욱 활기 있어질 동네배움터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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