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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족관계·양육·직장내 고민해결 `찾아가는 상담` 실시

서울시는 가족센터를 통해 학교, 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사 등 시민들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합니다.

서울시가족센터는 25개구 가족센터를 통해 2007년부터 가족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1년 한해에만 65,107명의 시민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가족센터 상담 서비스 확대 방안으로, 센터 내에서만 진행해온 심리상담을 시민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계획하였습니다.

심리상담 장소·대상·내용의 측면에서 각각 특색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준비했으며, 외부장소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패밀리서울(www.familyseoul.or.kr) 또는 각 자치구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유선전화(1577-933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실시하지 않는 구에서도 시민들은 인근 자치구 가족센터에 문의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치구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개인상담 ▴서울가족학교 부부·부모교육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 자녀 방문교육,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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