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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달빛아래 밤마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전면 야간개방`

서울시, 달빛 아래 밤마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전면 야간개방

서울시는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의 전통가옥을 시민들에게 전면 야간 개방합니다.

코로나19 로 단축운영을 시행한 후 2년여 만에 재개하는 야간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엽니다.

조선시대에 ‘남촌’으로 불렸던 남산일대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던 곳이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선비정신을 갖춘 ‘남산골 선비’들이 모여 살던 문기(文氣)가 가득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남산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들은 주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한옥구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설레는 4월의 봄밤, 달빛 아래의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산책은 퇴근 후 시민들에게 일상 속 평온한 ‘쉼’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소규모 ‘한옥콘서트’가 개최되어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전통가옥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이 포함된 전통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한옥마을운영팀(02-2266-6923),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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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정책과 등록일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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