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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4차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10곳 조성

서울시, 4차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10곳 조성

서울시는 직업기초능력과 취업의지가 있는 청년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 2,000명의 4차산업 기술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해나간다는 목표입니다.

청년고용 부진이 고착화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칭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신기술 분야 민간교육기관은 교육비가 고액으로, 이 분야에 진출하려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시는 IT/SW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공계, 인문계 졸업생을 위한 두 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필기‧면접 등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청년구직자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수료생을 취업과 창업에 성공시킨다는 목표로 서울시가 보유한 기업풀을 총동원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첫 번째 캠퍼스인 영등포캠퍼스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서남권 기술특화캠퍼스’의 기능을 확대‧전환한 것입니다.

또한 올 12월에는 금천캠퍼스가,내년 7월에는 강남캠퍼스(SETEC)가 개관하는 등 차례로 캠퍼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청년 일자리 사업과 창업시설 등 가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취‧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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