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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최초 발급 시행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이용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9월 22일(수)부터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 <서울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백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 4개 구간으로 구성된 한양도성 18.6km 전체를 걸으며 지정장소에서

인증사진과 스탬프를 모두 충족 시 서울시장 명의의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http://yeyak.seoul.go.kr)’에서 인증서 발급신청 후

신분증과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을 방문하면 완주 인증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양도성 스탬프지도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 ▴흥인지문 관리소 ▴숭례문 초소 ▴말바위 안내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서울 한양도성’ 앱을 다운받아 스탬프를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한양도성을 걸으며 서울의 600년 역사를 느끼고, 마음속으로 소원을 읊으며 주변 경치를 즐겨보세요!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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