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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간호‧보건 등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 조기선발해 8월 현장투입

서울시, 간호‧보건 등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 조기선발해 8월 현장투입

서울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7월 30일 조기 선발했습니다.

당초 9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11월 이후 임용 예정이었던 일정을 세 달 가량 앞당긴 것으로, 전년 대비 30명 증원된 규모입니다.

시는 선발된 인력을 8월 중 현장에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인력의 격무를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최근 확대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기선발은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충원을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것으로, 8월17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최종 합격자 410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부각된 감염병 대응에 대한 시급성을 고려하고 현장인력을 조기에 확보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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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공개정책과 등록일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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