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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따릉이, 코로나시대 생활교통수단으로 꾸준히 성장

서울시 따릉이, 코로나시대 생활교통수단으로 꾸준히 성장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코로나시대 생활교통수단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따릉이 누적 회원수는 300만 명을 돌파('21.5.)했고, 회원수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10년 따릉이 도입 후 100만명('18.9.)까지 약 9년이 걸렸고, 코로나가 시작된 작년 이용자가 급증하며

약 1년7개월 만에 200만 명('20.5.)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300만 명에 도달한 것 입니다.

올 상반기 따릉이 대여건수는 1,368만 4천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20년 상반기 1,049만 건)했으며

주말보다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비율이 더 높아 대중교통 이용 전·후 이동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올해 5월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청계천 자전거도로가 개통한 이후 이용률도 40% 이상 대폭 상승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 증가에 발맞춰 올 연말까지 3,000대를 추가 도입해 총 40,5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여소도 50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3,000개소를 운영하게되면 연말엔 이용건수가 3,000만 건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께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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