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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시민과 함께 3.1운동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다.

서울시, 시민과 함께‘3.1운동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의 시발점이자 중심지였던 서울 곳곳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는 시민답사를 진행합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해외로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자,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인 3.1운동은 국내외 항일독립운동의 원동력으로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의 시발점 서울에서 3.1운동의 태동부터 독립운동가들의 순국 현장까지 그 역사적인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시민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답사는 3월 9일(토)을 시작으로, 3월 16일(토), 3월 30일(토), 4월 6일(토) 총 4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자 접수는 2/8(금)부터 시작되며,

참가대상은 매회 40명씩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4시간 정도의 도보에 무리가 없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3.1운동이 시작된 곳이자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순국 현장이기도 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답사를 통해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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