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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양양 장애인 해변캠프 개장

서울시, 양양 장애인 해변캠프 개장

서울시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운영합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박 3일 동안 1인 당 2,000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시는 캠프에서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통행로와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고

가족샤워장‧시각장애인 안내촉지도 등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소화기‧온수 보일러‧해충 퇴치기‧심장제세동기 등을 설치, 이용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을 도우며

24시간 상주하는 4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할 계획입니다.

물놀이 이외에도 해변문화축제로 노래자랑대회‧해변 보물찾기‧해변 시네마‧페이스페인팅‧가족사진촬영‧수영강습‧수상안전 교육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가정식 식당과 간이매점 등 편의시설이 입점,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마음껏 해수욕도 즐기며 모두의 가슴 속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장애인 해변캠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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