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드뉴스] 서울시, 지진 대책마련을 위한 국제안전포럼 개최

서울시, 지진 대책마련을 위한 국제안전포럼 개최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올해 포항 지진까지. 이제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 지진에 대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과 동경 등 방재전문가들이 모여 지진 대응체계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한국방재학회, 한국지진공학회, 서울안전자문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 동경, 고베, 프라이브루그 등 4개 도시 방재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각종 재난 유형별 특성과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방재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동경대 명예교수 히로미치 히가시하라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됩니다.

특히 내진보강과 지진 대응체계 문제를 집중 논의하며,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크고 작은 재난·사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도시의 핵심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도시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에 따라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다양한 해외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수립 및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향후 서울시의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국제안전포럼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미리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화 02-550-2563.

국제안전포럼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서 정보

[카드뉴스] 서울시, 지진 대책마련을 위한 국제안전포럼 개최 - 문서정보 : 등록부서명, 등록일, 담당부서명, 원문
등록부서명 정보공개정책과 등록일 2018-02-05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