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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교통예보와 대중교통으로 빠르고 편안한 한가위 되세요!

서울시 교통예보와 대중교통으로 빠르고 편안한 한가위 되세요!

서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역대 최장인 10일간의 추석 연휴인만큼 귀경객이 분산되어 귀경수요가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예년에 실시해오던 막차 연장운행은 미실시하되, 버스 증회로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리고,

기차역‧터미널 등 명절연휴 주요 혼잡지점의 도로소통과 안전 관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버스전용차로 구간에서는 무인단속 CCTV에 적발되는 횟수만큼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내 가로변버스전용차로는 연휴기간에 운영하지 않고,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연휴와 상관없이 연중 24시간 운영합니다.

또한 9.28.(목)부터 도시고속도로 소통 예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빠른 귀경길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휴기간 동안 시내 기차역‧터미널 및 김포공항, 동대문 등 관광객 밀집지역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주‧정차, 택시 승차거부를 집중 계도‧단속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교통예보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시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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