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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외국인주민 무료진료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외국인주민 무료진료

서남권글로벌센터가 외국인 주민의 건강증진과 이용편의를 위해 6월부터 치과진료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만 10세 이상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발치, 신경 치료, 불소 도포, 치아홈 메우기 등 다양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예약을 필요로 합니다. 일요일 14시 부터 17시 / 화,금요일 19시 30분 부터 21시

또 상근 치과위생사가 서비스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2013년 11월 첫 진료를 시작해 매주 일요일 치과, 내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전문자격을 지닌 의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과, 재활의학과, 한방과는 방문시 선착순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 14시 부터 17시. 단, 16시까지 도착자에 한함

또한 의료통역상담사를 배치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역 언어 : 중국어/영어/태국어/파키스탄어/필리핀어/우즈베키스탄어/몽골어/네팔어

진료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센터 대표번호로 전화예약하시면 됩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 02-2632-9933

서남권글로벌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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