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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만나다1]초소형 교육용 드론 개발한 정성욱 대표 내 손안의 우주를 선물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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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남성에게 무인 비행기 드론은 핫 아이템이다.
그렇지만 (주)에어로다인 정성욱 대표는 고가의 장난감 혹은 작업용 도구로만 알려진 드론을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교육용으로 개발했다.
정 대표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 덕분에 사무실 임대료를 아껴 투자 비용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드론이 처음 비행에 성공했을 때 정말 보람이 컸지요.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요. 그리고 ‘챌린지1000 프로젝트’에 뽑힌 것도 행복한 기억이에요.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직전 우연히 챌린지1000 프로젝트를 알게 됐는데, 우리에게 공간을 제공해주고 사업과 관련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준다니 놓치면 안 되겠다는 각오로 절치부심한 끝에 합격한 거랍니다.”
에듀콥터 나노 개발자 (주)에어로다인 정성욱 대표는 대학에서 드론과 3D 프린터를 접한 후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직접 만드는 드론을 구상했다고 한다.
(주)에어로다인은 다양한 드론과 드론 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를 하는 회사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드론을 교육용으로 제작해 가격은 낮추고 일반인이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해 흥미롭다. (주)에어로다인이 개발·제작한 초소형 교육용 드론 ‘에듀콥터 나노’는 아직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성동구청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강의를 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학생이 드론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항공 우주 기술이 흥미롭고 쉽다는 것을 알리는 일도 하고 싶어요. 바쁜데도 기분 좋은 요즘이에요.”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사업자 등록을 내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갔지만,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 국내에는 드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작하는 업체가 거의 없었고, 취미로 드론을 제작하는 사람도 소프트웨어는 개발하지 않는 실정이었다. 드론 개발 자료가 척박해 드론의 형체 설계부터 비행 제어 유닛과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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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사업 지원군을 얻은 것이 가장 큰 행운

“처음 면접 보러 갔을 때 아마존 우수 판매자부터 예술을 활용한 창업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가 많아 엄청 긴장했어요. 하지만 드론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최종 선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정 대표는 강남청년창업센터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유통과 교육계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은 것이 챌린지1000 프로젝트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밝혔다.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그로서는 사업을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셈이었기 때문. 정 대표는 지금 세 가지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주)에어로다인이 순조롭게 발전하도록 원활한 성장 사이클을 만드는 것, 둘째는 회사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초소형 인공위성을 갖는 것, 마지막으로 우수한 항공 우주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저는 자선사업가는 아니에요. 하지만 공평한 세상에서 제 이상을 실현해나가면 저 혼자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 대표는 자신이 챌린지1000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의 기쁨을 맛본 것처럼 서울시가 앞으로도 살아 있는 청년 정책을 더 많이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에어로다인은?

교육용 무인 항공기, 레저용 무인 항공기를 비롯해 다양한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종합항공우주기업. 교육용 무인 항공기인 드론을 활용해 미래의 기술자와 공학도을 교육시키는 교육사업도 진행 중이다.
문의 070-7808-9803(www.aerodyn.co.kr)

챌린지1000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 매년 200여 개 팀 규모의 IT, BT 등 혁신형 업종 우수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창업 이행 단계별로 차별화해 지원한다. 창업 공간 지원, 창업 활동 사업비 지원, 마케팅 프로그램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판로 개척 지원, 온·오프라인 법무·세무·특허 등 전문 컨설팅과 창업 초기 맞춤형 교육, 다양한 내·외부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원, 융자 알선과 대출 보증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39세 미만의 예비 혹은 초기 기업을 운영하는 청년 창업가로 창업 의지가 강하거나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 아이템, 전문 지식 등을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청년창업플러스센터 070-4880-3000





글 이선민 사진 홍하얀(램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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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3-15
관리번호 D0000028036527 분류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