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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명소 ⑩]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 구간 생태 숲과 억새밭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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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에서 월드컵공원-불광천-봉산-앵봉산을 지나 구파발역으로 연결되는 서울둘레길 7코스는 주로 산 능선의 숲길을 따라 조성되었다.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난지한강공원,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수국사, 불광천, 봉수대 등 코스 안에는 매력적인 볼거리가 많다. 지친발걸음을 잠시 쉬면서 겨울 햇살에 반짝이는 황금 사원에서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도심 속 평화로운 생태 낙원

난지도는 50여 년 전만 해도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1978년 쓰레기 매립장이 되면서 망가졌다가 생태 환경 복원을 통해 난지한강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도심속 자연에서 피크닉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난지캠핑장과 쓸모없던 습지에 강물을 유입하고 탐방로를 만든 생태습지원은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는다. 습지원 입구의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 옥상에서는 한강과 습지원이 이룬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동그란 원형 탐방로인 ‘링 워크(Ring Walk)’를 따라 돌면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가양대교, 아파트가 즐비한 강변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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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경치 속의 하늘 산책

지상과 하늘공원을 지그재그로 연결한 291개의 계단을 오르면 서울의 풍광이 한눈에 펼쳐진다.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스퀘어,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이 보인다. 빼어난 조망조건을 살려 경사진 면에 전망대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쉬고 머물 수 있는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하늘 높이 솟은 메타세쿼이아길과 희망의 숲길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드넓은 억새밭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하늘공원의 대표 조형물인 ‘하늘을 담는 그릇’에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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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을과 서울 야경

하늘의 노을은 붉게 타오르고, 어둠에 잠기기 시작한 도시의 인공조명이 무지갯빛 은하수를 이룬다. 노을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고 조각 작품, 전망 덱,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문화·예술 공원이다. 노을 카페,어린이 놀이 공간, 파크 골프장, 가족 캠핑장 등을 갖춘 노을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생태 문화 공원으로 거듭났다. 또 노을공원은 고라니, 삵,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 생태 보고로 꼽힌다.

홈페이지 월드컵공원 worldcuppark.seoul.go.kr
문의 02-300-5501~2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황금 사원 자태의 왕실 원찰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금으로 칠한 황금 법당이 있는 곳이다. 1459년 세조 5년에 왕명을 받들어 창건했고, 1471년 인수대비의 지시로 중창했다. 수국사는 왕실의 비호를 받았으며, 서울과 가까운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정인지·최항 등 이름있는 학자와 문필가들이 이곳을 찾아 많은 글을 남겼다. 황금보전 법당은 외9포, 내15포, 108평 규모에 청기와로 이루어진 전통 목조 법당이며, 기와를 제외하고 법당 안팎을 100% 순금으로 개금불사했다.황금보전 앞에는 연못을 조성해 물에 비친 황금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은평구 서오릉로23길 8-5
홈페이지 suguksa.org  문의 02-35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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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인실 사진 홍하얀(램프 스튜디오) 일러스트 조성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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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명소 ⑩]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 구간 생태 숲과 억새밭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2-26
관리번호 D0000028036508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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