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K-드라마를 보며 꼭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을까?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들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계단에 앉아 있는 시민들.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 가장 시원한 곳이다.

할머니나 어머니 세대만 쓰는 거라고 여겼던 양산. 요즘은 햇볕이 너무 따가워 남녀 불문 젊은이들도 양산을 많이 쓴다.

위에서 바라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조선 시대 이곳에 의정부가 있었다.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중순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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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성원(@haba)

도시 풍경 사진가. 거리, 건물, 사람들처럼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순간들을 프레임에 담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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