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Part 4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기동카, 서울 찍고 경기도로 확대

서울시 등록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따릉이에 한해 무제한 자유롭게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지역 시민에게도 그 혜택을 넓힌다. 현재는 경기도 일부 시의 일부 교통편만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의 편리함을 더 많은 이가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과 버스 노선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서울 시계 외 구간이지만 김포 골드라인 전 구간(10개역) 해당. 실물 카드는 김포공항역 환승 통로 내 편의점과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구매

버스

경기도 경유 서울 버스

매일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경기도민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가 고양·과천·광명·구리·군포·김포·남양주·부천·성남·안양·양주·의왕·의정부·파주·하남 등 경기 지역 생활권에도 운행 중이니 이용하는 버스가 서울시 등록 버스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승차문 앞쪽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표시가 되어있다.

서울동행버스 02·04·05번

수도권 통근 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을 시작한 맞춤 노선인 ‘서울동행버스’ 중 02번(김포 풍무~김포공항역), 04번(고양 원흥~가양역), 05번(양주 옥정~도봉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따릉이

30일동안 무제한 이용

따릉이 이용이 포함되는 기후동행카드 6만5천원권을 선택·충전하면 ‘티머니 GO’ 앱을 통해 구입한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사용기간당 1회만 등록하면 되며, 이용 개시일부터 30일동안 따릉이 2시간 이용권이 무제한 제공된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검색 바로가기

글 김시웅, 이루다 일러스트 조성흠 사진 김연제, 정지원, 이해리

본 콘텐츠는 '서울사랑'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서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