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 굿즈 리유저블 백을 들고 저마다 유쾌한 모습을 연출해준 다국적 친구들은 최진우, 안드레이 강, 샘 블레이크.

서울에서 만나는 시간 여행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인 DDP에서 마주한 장면은 마치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이 이어진 듯한 특별함을 선사했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 에게 알리고자 한복을 일상으로 입고 생활하는 김사다함과 신채민의 뒷모습은 투명한 픽토그램 우산과 함께했다. 서울에서 모델과 배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율리아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왔다. 본업 활동 중에는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이지만, <서울사랑> 앞에서는 작고 소중한 서울 굿즈 코듀로이 파우치를 양손에 들며 소녀 같은 미소를 보였다.

DDP 어울림광장을 패션쇼 캣워크로

봄과 가을, 계절을 앞서 다가올 유행을 예측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이제 막 패션쇼를 마치고 나오는 모델 정요성의 손에 들린 리버서블 벙거지 모자는 경쾌한 SEOUL, MY SOUL의 컬러 픽토그램 패턴으로 즐기거나 세련된 블랙 단색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서울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프랑스에서 온 모델 노가예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탄탄한 캔버스 원단으로 만든 토트백이 마음에 든다고. 특히 컬러풀한 색감으로 포인트가 되는 SEOUL, MY SOUL 슬로건 투표에도 참여했다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해치와 픽토그램 친구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요즘 MZ세대 사이에 열풍이 불고 있는 ‘캐릭터’와 ‘키 링 패션’.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반가웠는데, 특히 15년 만에 새롭게 변신한 초대형 해치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생애 첫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는 모델 홍주하와 언니의 데뷔를 축하하는 동생 이예소는 과감하게 커다란 SEOUL, MY SOUL 티셔츠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서울라이프 팝업 스토어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만났다. 두 사람은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 픽토그램이 담긴 동행이와 매력이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시선을 사로잡는 패셔니스타의 선택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지호·수호 형제는 장래 펜싱 국가대표를 꿈꾸는 쌍둥이다. 엄마의 취향으로 같은 디자인의 바지와 점퍼를 입었지만, 모자만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SEOUL, MY SOUL 흰색 볼캡과 검은색 픽토그램 벙거지 모자를 선택했다고. 서울 굿즈 라이프스타일 팝업 스토어에서 만난 지현과 한별 역시 서로에게 어울리는 볼 캡을 선택했다. SEOUL, MY SOUL의 컬러 픽토그램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렸다. 서울에 놀러 온 친구 마리아를 위해 인디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SEOUL, MY SOUL 픽토그램 마스코트 동행이와 매력이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 작지만 귀여운 열쇠고리 덕분에 서울에서의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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