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Part 3 사진으로 보는 서울

시민과 더 가까이, 서울 현장 속으로

시민이 행복한 서울, 공정과 상생의 도시 서울이 다시 뛴다.
4월 8일(목) 첫걸음을 내디딘 새로운 서울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돌아본다.

4.8

제38대 서울특별시장 공식 일정 시작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해 지난 4월 1일 개소한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성동구청 대강당)를 찾아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통해 시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4.9

코로나19 대응 공공 의료 체계 점검

코로나19 종합 대책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서울시립서북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공공 의료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서울시 공공 의료 강화
서울시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양질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의료 인력을 유치한다. 올해부터 공공 의사 채용과 처우를 개선하는데, 우선 의료기관별 연 2회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보수도 최대 40% 인상해 현실화한다.

4.12

120 다산콜센터 방문

지난 2007년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통합 민원 창구 120 다산콜센터 현장을 찾아 상담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120 다산콜센터
2007년 출범한 120 다산콜센터는 지난 2017년 민간 위탁 방식에서 서울시 산하 출연 기관인 ‘120 다산콜재단’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이후 관련 상담을 전담하는 코드(0번)를 신설해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동네 상권 살리는 ‘서울형 상생 방역’ 추진 발표

서울시는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서울형 상생 방역을 추진한다. 자가 진단 키트에 대한 신속한 사용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촉구하고, 신속 항원 검사 키트를 활용한 시범 사업 시행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4.15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식 개최

신월동 신월IC와 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의 개통식이 지난 4월 16일 0시 개통에 앞서 전날 오후 2시에 열렸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최초의 지하 고속도로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4.19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업무 협약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지방자치 구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성공적인 자치 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는 취지로, 제300회 시의회 본회의 종료 후 협약서에 서명했다.

4.20

서울시 장애인 단체 간담회 개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 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장애인 단체 대표와 활동 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4.21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이자 스타트업 육성 요람인 서울창업허브에서 청년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방역과 안내 로봇 시연에 참관하는 한편, 청년 스타트업의 고충과 성공담을 청취하며 청년 창업 환경의 질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4.22

제38대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취임식 개최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한 화상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2014년 개관한 이래 DDP는 서울의 대표적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4.27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 발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시설들을 더욱 보완·발전시켜나가는 한편, 광장 주변과 연계한 상생 전략을 마련하는 등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을 수립해 완성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4.29

부동산 시장 안정화 긴급 발표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먼저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고,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 한해아, 김시웅 사진 이정우, 한문현,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