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보행 친화 도시] 한눈에 보는 서울길, 사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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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행전용거리 96개소, 24,989m
서울에는 사람을 위한 길, 보행 전용 거리가 96개소, 2만4,989m (올해 말 예정)에 달한다. 세종대로, DDP, 덕수궁길, 청계천로 등에서 운영하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연다.
서울 차 없는 날 10주년
2016년은 ‘서울 차 없는 날’ 10주년이 되는 해다. 또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날’로,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차를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이다. 전 세계 2,000여 개 도시가 ‘세계 차 없는 날’행사에 동참했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405곳, 4,000여 대
2015년 9월에 출범한 서울 자전거 ‘따릉이’가 1년 만에 서울 시내 대여소 405곳에 4,000여 대를 비치하는 기록을 세웠다. 명실공히 서울의 두 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차 없는 날 참여 시민 5,000명
2015년 ‘서울 차 없는 날’과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가한 시민은 5,000명에 달한다. 세종대로를 걸어다니고 청계천로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은 승용차 운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취지에 적극 동참했다.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 참여 시민 912명
지난 5월에 열린 제4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에는 총 912명의 시민이 함께 걸었다. 그리고 10월 29일에 열릴 제5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에는 1,000명의 시민이 동참할 예정이다.
서울둘레길 완주자 10,866명 *2016.09.28 현재
서울둘레길 8개 구간의 157km를 걸어 스탬프 28개를 모두 받은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를 발급한다. 2014년 11월에 문을 연 이후 올해 8월 완주자 1만 명을 넘어섰고, 9월 말 기준 1만1,000명에 달한다.
한양도성 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 도심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세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성으로 사적 제10호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한양도성길은 최근 서울시민의 걷기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근교산 자락길 15개 구에 18개
근교산 자락길은 장애인이 스스로 휠체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길,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유모차를 미는 엄마도 걸을 수 있는 길,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길이다. 관악산, 매봉산 등 15개 구에 18개가 조성돼 있다.
사람길 중심 서울역 7017
서울역 7017 프로젝트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바꾸는 일이다.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연결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사람이 중심되는 도시로 재생한다.
글 양인실 사진 문덕관, 홍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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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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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16-10-10 |
관리번호 | D000002803711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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